BLOG ARTICLE 음식점 | 3 ARTICLE FOUND

  1. 2013.01.22 화구 삼발이
  2. 2012.11.26 검은색 천정 에어컨의 불편한 진실
  3. 2012.11.26 식탁 서랍속에 수저통

음식점에 갔더니, 불판에 올리는 삼발이(?)가 테이블 옆구리에 걸려있다.
안 쓸때 적당히 둘 곳이 필요한 것 같은데, 하필 쓰레기통 위.
따지고 보면, 위생상 큰 문제는 안 되겠지만, 저 둘이 근거리에 있으니 왠지 밥맛이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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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음식점에 가면, 천장인테리어를 노출형으로 하면서, 어두운톤으로 칠해버리는 경우가 왕왕있는데, 에어컨은 흰색이다보니 인테리어에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인테리어 업자들이 아마도 직접 저렇게 칠을 해버리는 거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몸에 좋아보이지가 않는다. 저 도색이 시간 지나면서 슬금슬금 떨어지면 그 가루가 에어컨에서 뿜어져 나오게 되는걸텐데… ㅠ_ㅠ 아무리 생각해도 찜짐.

 

LG전자에서는 최근에 컬러가 있는 판넬들을 아예 생산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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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렇게 수저통을 식탁 옆구리에 넣어놓는 음식점들을 종종본다. 식탁을 넓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도대체 수저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 종업원을 부르는 경우가 생긴다. 의도는 그게 아니었겠지만, 종업원이 불려다니는 cost를 발생시키면서 나는 별로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았더랬다.

그래도, 화면에 저렇게 충분한 정보를 표기해준다면!!! 좋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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