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테이프 | 5 ARTICLE FOUND

  1. 2009.06.22 Jukebox on the road!
  2. 2009.02.02 박스테잎 활용편 - 2
  3. 2009.01.28 거실 스위치 홀드(HOLD)
  4. 2009.01.17 쓰고나서 제 자리에
  5. 2008.03.15 박스테이프... 님좀짱인듯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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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아저씨가 손수 만든 카세트 테이프 rack.
두꺼운 틀에 스펀지를 촘촘히 끼워서 테입들이 고정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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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테잎의 무궁무진한 활약은 이미 여러차례 소개한 바 있으나, 여기 또 새로운 응용버전이 나타났으니 그냥 지나쳐갈 수가 없다, 고급 백화점에서 쵸큼은 쌈마이 냄새를 풍기지만, 주어진 여건 하에서 최선을 다한 그 창의성에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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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부츠에 장사없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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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 댁에 있는 거실 스위치인데, 위의 것은 베란다의 불을 켜는 것이고, 아랫것이 거실전등을 켜게 된다. 베란다 불은 켤 일도 별로 없는데, 거실 전등과 매번 헷갈리셨던 할아버지께서 아예 베란다 불을 HOLD 시켜버리셨다. 아주 간단하게 반창고를 붙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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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수발실의 볼펜. 벨크로 테잎으로 감겨있고, 항상 저렇게 벽에 붙어 있다.
볼펜을 가지고 수취인이 관리 대장에 기록하고 나면 다시 제자리에 턱하니 갖다 붙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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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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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테이프의 무용담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소개한 바 있었다.

2005년 11월에 소개했던 박스테이프로 손잡이 만들기.

2006년 1월에 소개한, 비슷한 종류의 손잡이

2005년 6월에 소개했던, 비상조명등 손대지맛~

뭐, 고속버스 아저씨들의 DIY 에는 필수요소이고

 

심지어 오늘은

박스테이프의 최강자를 만났다.

님좀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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