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역사 | 2 ARTICLE FOUND

  1. 2009.02.09 몸도 춥고 마음도 춥습니다
  2. 2007.07.20 십 수년이 한 자리에 1

지하철이 오갈 때마다 냉냉한 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는 지하 역사의 가판대에서, 저렇게 박스에 몸을 가리고 추위를 견디고 계신 아주머니들을 뵐 때면 마음 한켠이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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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스 이렇게 쓰일 줄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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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로 된 것은 역시 오래 간다. 특히 수건은...
남는 수건들을 엮어서 만들었다는 이 비치타월(?)에는 팔십 몇년도 구십 몇년도 하는 숫자들만 봐도, 그 역사적 가치가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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