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LED | 3 ARTICLE FOUND

  1. 2012.02.06 버스내 정류장 안내 디스플레이
  2. 2009.01.17 중국발 새로운 장난감의 출현!
  3. 2008.12.15 창백한 푸른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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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얼마전까지 정류장 안내를 요런 LED로 했었는데,

경기도에서인지, 아니면 용인시에선지 차안에 이런 LCD디스플레이를 앞 뒤로 두 개 달아서 정류장 안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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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지하철의 그것을 보는 것 같아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음.

이전 정류장과, 다음 정류장도 미리 볼 수 있어서 좋고. LED는 흘러가는 텍스트다보니 찾기가 쉽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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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n

퇴근하려고 지하철로 발걸음을 옮기다가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했다!
그간, 장난감이라고는 자전거 타는 개구리나, 물컹물컹한 만득이 따위가 팔리지도 못하고 천덕꾸러기가 되어 길가에 너부러져 있었는데, 이것은 항간에 보지 못했던 참신한 소재가 아니던가!!! LED와 laser 라는 최첨단 기술을 사용했을 뿐더러, 비주얼이 얼마나 뛰어나던지…
감탄을 금치 못하고 냉큼 찍어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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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파란 불빛이 너무 강해서 모니터를 쳐다보는데 신경이 쓰인다고 붙여놓은 포스트잇.
그렇지만 모니터는 켜야하니까 어쩔 수 없이 누르다보니 다 찢어져서 너덜너덜해져버렸다.

가끔 나도 잘 적에는 마우스의 붉은 불빛이라던지, 끄지 않은 스피커의 노란 LED 빛.
가습기 전원에서 나오는 강렬한 파란 빛 때문에 잠을 설칠 정도다.
LED 가 나름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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