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 갔더니, 식당에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내주면서 커피컵마다 서로 다른 색깔의 스티커를 붙여줌. 골프 치는 내내 마시는 것이다 보니 골프 카트에 나란히 싣고 다니는데, 아무런 표시가 없으면 대체 누구것인지 알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