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테잎의 무궁무진한 활약은 이미 여러차례 소개한 바 있으나, 여기 또 새로운 응용버전이 나타났으니 그냥 지나쳐갈 수가 없다, 고급 백화점에서 쵸큼은 쌈마이 냄새를 풍기지만, 주어진 여건 하에서 최선을 다한 그 창의성에 점수를 주고 싶다.
긴 부츠에 장사없다더니…(?)
박스테이프의 무용담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소개한 바 있었다.
2005년 11월에 소개했던 박스테이프로 손잡이 만들기.
2006년 1월에 소개한, 비슷한 종류의 손잡이
2005년 6월에 소개했던, 비상조명등 손대지맛~
뭐, 고속버스 아저씨들의 DIY 에는 필수요소이고
심지어 오늘은
박스테이프의 최강자를 만났다.
님좀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