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얼마전까지 정류장 안내를 요런 LED로 했었는데,
경기도에서인지, 아니면 용인시에선지 차안에 이런 LCD디스플레이를 앞 뒤로 두 개 달아서 정류장 안내를 시작했다.
마치 지하철의 그것을 보는 것 같아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음.
이전 정류장과, 다음 정류장도 미리 볼 수 있어서 좋고. LED는 흘러가는 텍스트다보니 찾기가 쉽지 않고.
보통 저 리본 배너는 화환에나 다는 것인데, 꽃집 아줌마의 창의적인 사용에 박수를!!! 짝짝짝~
까만콩~ 까만콩~ 몸에 좋은 까만콩~ 근데 YNOS 는 뭐람... 사진 flip 해놓고 sony 는 뒤집는 거는 깜빡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