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들여다보다 | 107 ARTICLE FOUND

  1. 2012.03.18 unintended sign
  2. 2012.03.08 이제 진짜 뱅뱅사거리
  3. 2012.02.28 범퍼카
  4. 2012.02.22 허벅지를 도려낸 전화기
  5. 2012.02.06 버스내 정류장 안내 디스플레이
  6. 2012.02.01 햇반 용기 디자인에 숨은 비밀
  7. 2011.10.13 꽃으로 불을 끄세요
  8. 2011.10.09 여백의 타이포
  9. 2011.10.09 진상사절
  10. 2011.09.25 웃는다 컵홀더

unintended sign

들여다보다 2012. 3. 18. 23:26

창에서 쏟아진 햇살이 바닥과 벽에 반사되면서, 화살표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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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19.00.51

회장님 숙원 사업이셨다던데… 드디어 뱅뱅 사거리가 진짜 뱅뱅 사거리 됐네.

저 코너 건물 구입에 650억 쓰셨다던데… 뱅뱅이 아직 저력이 있나보다.

 

“뱅뱅사거리에 진짜 뱅뱅건물 들어선다 – 한국경제” http://goo.gl/NRW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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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카

들여다보다 2012. 2. 28. 00:18

2012-02-26 17.58.25

범퍼의 방향이 좀 색다르지만. 저 차 위로는 50층에서 떨어져도 안 죽을 거 같네.

헌데, 이걸 보면서 드는 생각이… 저런 중고 내지는 폐 매트리스를 어딘가에서 구입해가는 수요가 있다는 말인데. 대체 무슨 수요인 것일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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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of RasaRia resort in Malasya

2012-02-16 17.54.502012-02-16 17.55.00

저 전화기는 화장실 변기에 앉은 상태로 오른 편에 놓여있다.
왼손으로 전화기를 집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자면 뭔가 앉은 자리에서 살짜쿵 들썩여야 할 거 같고.

오른손을 뻗자니 수화기로 손이 나가다가 5~6mm 두께의 턱때문에 수화기로 손이 잘 안 간다???? 는 추측

해서, 엉성하지만 전화기 본체에서 손 뻗기 쉬울 만큼만 살빼기를 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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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얼마전까지 정류장 안내를 요런 LED로 했었는데,

경기도에서인지, 아니면 용인시에선지 차안에 이런 LCD디스플레이를 앞 뒤로 두 개 달아서 정류장 안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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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지하철의 그것을 보는 것 같아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음.

이전 정류장과, 다음 정류장도 미리 볼 수 있어서 좋고. LED는 흘러가는 텍스트다보니 찾기가 쉽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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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에서 나온 햇반 – 오뚜기밥

우연히 밥을 먹다가, 발견한 이 용기디자인은 facet pattern 정도로 보이지만, 이걸로 밥을 먹고나면 그 비밀을 알게 된다.

바로 밥그릇에 붙은 밥풀을 손 쉽게 긁어먹을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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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사진이 좀 이런거라… 클릭해서 확대를 해보시던지요 ㅡ,.ㅡ)

용기가 곡면으로 되어 있는 것보다, 면이 끊어져 있으면 숟가락의 엣지와 딱딱 붙으면서 밥풀을 떼내기가 훨씬 쉽다.

이런 의도(?)를 가지고 디자인을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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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관계자님이 촛불을 우아하게 끄시는 모습에 찰칵.
꽃을 한 송이 뽑아드시더니, 꽃으로 자근자근 촛불을 눌러 끄시는데, 오... 이거 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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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읽어야 하지....
빌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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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사절

들여다보다 2011. 10. 9. 22:19


강남 노점상에서 촬영... 진상사절이라... 
어떤 사람이 진상을 어떻게 부렸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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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아이디어 좋다.
컵홀더에 구멍 내는 거 뭐 큰 비용 안 드는 거고, 인쇄도 한푼 더 드는 거 없을텐데.
홀더 돌리면서 이거 저거 보는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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