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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의자 뒷편으로 약간의 틈이 있는 것 같다.
두 여자는 뭘 흘렸는지 급기야 철제 의자를 들어올리더니 (이게 열린다는 것도 첨 알았다.)
한참을 그 안을 뒤져냈다. 찾았는지 못찾았는지 시무룩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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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처럼 면벽하고 먹는 만두집에 갔다.
나는 의자들이 겹겹이 쌓여있길래 하나만 빼내서 앉을랬더니 주인 아저씨가
"그거 그냥 앉는 거에요" 
'ㅁ';

자세히 보면 오른편에 Bar 높이에 맞는 적절한 의자에 앉은 내 친구가 보이고, 그 옆에는 세개씩은 쌓아서 대략 오른쪽 의자 높이에 맞춰놓은 것이 있다.

stacking 은 보관만 하라고 있는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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