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네비게이션 | 7 ARTICLE FOUND

  1. 2013.10.17 도심 배달을 위한 오토바이 지도
  2. 2013.04.29 배달지도
  3. 2012.05.11 500원짜리 네비게이션
  4. 2011.06.09 용눈이 오름 입구
  5. 2010.05.19 오토바이를 탄 커플
  6. 2009.10.12 신뢰와 보완
  7. 2009.08.19 전광판보다 훨씬 큰 네비게이션

오토바이에 지도 붙여놓은 걸 여럿 봤지만, 이게 제일 큰 듯.

 

2013-10-06 10.54.36

AND

배달지도

들여다보다 2013. 4. 29. 18:36

2013-04-29 12.45.12

배달 오토바이들이 배달위치 확인하고 떠날 수 있는 큰 지도가 구비되어 있음.

2013-04-29 12.45.12

AND

2012-04-29 16.11.09

인쇄해서 코팅하면 한 천원 하려나…

AND


혹시라도 이 글이 '용눈이 오름'의 입구를 찾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

애 들쳐업고 가파른 능선을 오르다 토하지 말고. 완만한 능선으로 가시길.


가파른 쪽도 입구가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여성분이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무척 어려운 입구.

완만한 입구쪽에는 소들이 방목되어 있으므로 한가로이 풀을 뜯고있는 수십여마리의 소가 보이지 않는다면, 일단 의심. 또, 당신의 네비게이션이 mappy 라면, 네비가 알려준 입구는 '가파른 입구' 임.
AND

잠시 신호대기 받다가 발견한 이 바이크 커플은... 
무언가 범상치가 않다.
뒤에 매달린 여성의 백팩 + 뤼비똥 가방 조합도 그러하고
헬멧에 달아놓은 스파이더맨 장식하며,
아크릴로 와꾸를 짜놓은 DIY 네비도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아크릴로 박스를 짤 정도라니.... 목업집에서 일하나?


헬멧에 달아놓은 스파이더맨 캐릭터는 촘 귀여운듯!
AND

신뢰와 보완

들여다보다 2009. 10. 12. 20:13

image

요즘 대형 관광버스에는 네비게이션이 기본 두 개는 설치되는 분위기인 듯.
워낙 다양한 종류의 행사(?)를 다니다보니, 한 업체만의 소프트웨어로는 커버가 되지 않는 음영지역이 생기는 데 대한 일종의 보완인 거 같다.

AND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은 원근에 의해 축소 확대된다.
20cm 앞에서 보는 17인치 모니터가 3m 앞에 있는 42인치 TV보다 넓어보이는 이유다.
그래서~! 궁금해졌다.
과연 저기보이는 전광판은 얼마나 큰건지.

저어~기 멀리보이는 전광판 vs 내 차의 네비



네비게이션이 전광판의 대략 9배 크기로 단연 압도!
물론 전광판이야 가까이서 보면 얼마든지 더 커지겠으나. 일반적인 거리를 고려해보면, 결코 네비게이션보다 크지 않다.
AND